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2-09 09:49:00
기사수정


(주)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희)과 신화망한국채널(주)후이런미디어(이하 신화망 한국채널, 대표 장수정)가 1일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6 헤이그루트 자전거 대장정’의 성공 개최와 문화 콘텐츠 개발, 행사 광고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것으로, 양 사는 유기적인 업무효율에 만전을 기하기로 약속했다. 

‘신화망’은 중국 국영매체인 신화통신이 1997년 창설한 글로벌 온라인 뉴스포털로 11월 24일 한국채널을 개국한 바 있다. 

신화망 한국채널과 (주)케이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진행할 ‘2016 헤이그루트 자전거 대장정’은 네덜란드 헤이그(Hague)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까지 약 14,000km를 자전거로 횡단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재조명할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케이커뮤니케이션 김윤희 대표는 “케이커뮤니케이션의 운영 노하우와 중국 최대의 온라인포털 신화망의 파급력이 함께 한다면, 대한민국 문화산업에 한 획을 그을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oreabiz.org/news/view.php?idx=44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