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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0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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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웹표준 기술이 또다시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알라딘이 7월 29일 오픈한 웹표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페이게이트 AA인증을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이다. 해당 기술은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간편결제들과는 달리 웹표준을 기반으로 구동하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 10출시와 맞물려 웹표준의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windows 10 출시로 인해 크롬이 NPAPI 를 중단하면 ActiveX 와 유사한 카드사 플러그인들이 대부분 동작하지 않게 된다. 플러그인들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많은 스토어들이 IE 사용을 독려하게 되거나 또 다른 대안을 찾아야만 한다. 시중 PG사들의 신용카드 결제 모듈은 플러그인 팝업 방식으로 결제를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라딘은 금감원의 인증방법 평가를 득한 페이게이트의 금액인증을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하나, 외환카드와 함께 출시하면서 윈도우 10 출시로 인한 이슈들을 불식시키게 되었다. 알라딘이 채택한 금액인증은 일체의 플러그인이 필요치 않은 방식으로 브라우저나 디바이스에 종속되지 않고 작동된다. 
  
페이게이트 이동산 기술이사는 “글로벌 스탠다드인 웹표준을 준수하는 인증과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보안이나 인증 면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결코 쉽지는 않으며 간단하게 구현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의 결제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은 글로벌 트랜드에 맞는 웹표준 결제, 유저 중심결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누구나 알라딘 인터넷 서점(https://www.aladin.co.kr/)의 도서 결제 단계에서 ‘신용카드 웹표준 간편결제‘로 결제수단을 선택하여 손쉽게 페이게이트의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페이게이트는 98년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회사로 설립되어 17년간 글로벌 (크로스 보더) 신용카드 결제와 글로벌 송수금 업무등 핀테크 사업부분의 충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기재부로부터 정식으로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바 있으며, 해외 송금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자체 구축하여 사용 중인 세이퍼트 뱅킹 오픈 플랫폼을 핀테크 기업들과 공유하는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P2P 랜딩. 크라우드 펀딩 기업이나 비트코인 거래소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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