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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과 함께하는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 8월 4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 필하모니안즈 서울&전유성이 만드는 웃기는 명품 클래식 핵폭탄
  • 기사등록 2015-07-30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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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실제 출연진들이 대거 포진해 큰 인기몰이를 한 필하모니안즈 서울오케스트라와 한국 개그계의 거장 전유성의 재미난 연출과 유익한 해설이 만났다. 

매년 여름 가족들이 함께 보는 ‘IT’ 공연으로 이번 여름에도 이례적인 예매율을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하는 5회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가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오는 8월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5번째 무대를 올린다.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는 ‘클래식&락심포니’, ‘칸타빌레 드림콘서트’, ‘청소년을 위한 썸머페스티벌’, ‘청소년을 위한 썸머페스티벌’ 등의 기획공연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그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진정성 있는 연주단체이다. 2013, 2014 2년 연속 예술의 전당 송년음악회(IBK홀) 전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2015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당시 전철역까지의 티켓구매행렬이 늘어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해 국내 클래식 기획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는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총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현재 필하모니안즈 서울 예술감독/상임지휘자 및 춘천시향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열의 마에스트로 이종진이 ‘칸타빌레 드림 콘서트’에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아티스트에 빛나는 음악감독&플루티스트 박태환을 비롯 하피스트 권민지,바이올리니스트 소리나, 이지혜, 첼리스트 유지연, 플루티스트 조소아, 피아니스트 김나영, 김종숙, 박수정, 박지숙이 화려한 라인업의 자랑하며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의 ‘하프와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등 깊이있는 클래식 명곡들을 개그맨 전유성의 색다른 해설로 유익하게 접근한다. 특히 14곡으로 이루어진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에서는 각 곡마다 전유성의 개그 군단이 선사하는 재미난 이야기들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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