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조직도를 기반으로 한 비지니스형 소셜네트워크 솔루션(SNS) Kebi Talk 2.0(깨비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Kebi Talk 2.0’은 사내에서 사용하는 SNS로 별도의 연락처 저장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회사동료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이 연동되므로 외부 출장중인 직원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보장되며,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알림설정, 대화방설정, 친구 목록 설정 등의 다양한 환경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업무환경에 맞추어 설정 할 수 있다.
이로써 구성원간의 자유롭고 신속한 의사소통과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업무환경을 제시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나라비전 관계자는 “Kebi Talk은 사적으로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와 업무적 회사 채널을 분리함으로써 집중력과 단결력을 높이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