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아동복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24일 금천점을 오픈했다. 

래핑차일드 금천점은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입점했으며, 홈플러스를 찾은 부모들이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핑차일드는 24개월 이하 ‘BABY라인’, 2세~4세를 위한 ‘TODDLER라인’, 7세~13세 아동을 위한 ‘KIDS’까지 영, 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보통 티셔츠는 1만 원대에, 바지는 2만 원대, 점퍼는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0년 전통의 유아동복 브랜드의 노하우로 품질 또한 뒤떨어지지 않아 아동복 지출에 부담을 느꼈던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래핑차일드는 이처럼 부담이 적은 가격대에도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소재만큼은 질 좋은 소재를 고집하고 있다. 인기 제품인 ‘굿 코튼 티’는 캐시미어 면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됐다. 또한, 통풍이 잘되고 땀 건조에 탁월한 드라이쿨 원사를 이용한 ‘에어리쿨’ 제품 역시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 브랜드인 래핑차일드는 70%에 가까운 파격적인 시즌오프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래핑차일드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2015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티셔츠(5,000원~), 팬츠(7,900원~), 원피스(9,000원~), 바디수트팩(7,000원~), 상하세트(12,000원~)와 액세서리, 신발, 썬캡 등의 소품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영복 및 래쉬가드도 10,00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 세일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